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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43회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Ⅰ’은 ‘슈퍼맨’ 첫돌을 기념하는 특집 방송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페셜 MC 윤종신, 박지윤, 구하라의 진행 하에 스튜디오 토크 형식으로 꾸며질 이날 방송에는 이휘재 가족, 타블로 가족, 송일국 가족과 최근 UFC 복귀 전 준비에 한창인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시호가 사랑이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은 ‘슈퍼맨’ 출연 후, 특급 화제를 모았던 SES 슈의 쌍둥이 라희 라율, 사랑이의 남자친구 유토, 그리고 8주간 스페셜 기획으로 ‘슈퍼맨’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었던 장윤정-도경완 부부와 아들 연우까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장윤정은 출산 후 첫 공식석상 나들이라는 점에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슈퍼맨’ 출연 후 달라진 것들과 최근 근황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육아휴직단체 대표, 겹 쌍둥이 부모, 다섯 자녀의 부모 등 100쌍의 일반인 부부들도 패널로 참석해 한가위답게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