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검사’ 주상욱, 가짜 복면 이문식 모습에 ‘당황’

  • 등록 2015-06-12 오전 9:46:55

    수정 2015-06-12 오전 9:46:55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이문식이 복면남 행세를 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수목 미니시리즈 ‘복면검사’(극본 최진원, 연출 전산 김용수) 8회에서는 복면을 쓰고 고등학생을 응징하는 장호식(이문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호식은 복면을 쓴 채 고등학생들을 때리다 경찰서로 잡혀갔고 “난 정의의 사나이”라고 주장을 했다. 그리고 전화를 받은 하대철(주상욱 분)이 경찰서에 오자 “팰만하니까 팼다. 힘없는 애들 괴롭히더라”며 또 다시 아이들을 때렸다.

이에 복면을 벗겨 장호식을 확인한 하대철은 다시 복면을 쓰게 했다. 그리고 폭행당한 아이들에게 “나 너희들 덕분이다. 조폭으로 내가 쫓던 놈인데 복면으로 위장하고 다닌 거다. 아주 악랄한 놈이고 원한을 사면 끝까지 따라온다”고 겁을 줘 사건을 무마했다.

결국 하대철의 활약으로 풀려나게 된 장호식은 “역시 하검사다. 사기, 협박. 내가 지금까지 본 것 중 최고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이어 “직접 써보니 용기가 생긴다. 왜 하검사가 복면을 쓰는지 알겠다”며 하대철이 복면을 쓰는 이유를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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