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령 숲 향한 태성그룹 반격?…박해진 분노 가득 담은 '포레스트' 스틸 공개

  • 등록 2020-03-05 오전 10:00:33

    수정 2020-03-05 오전 10:00:33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눈빛 돌변한 강산혁, 분노로 물들었다”

배우 박해진 ‘포레스트’ 스틸컷. (사진=마운틴무브먼트, iHQ)
일촉즉발 위기 전개로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 중인 KBS2 수목드라마 ‘포레스트’가 주인공 강산혁 역을 맡은 배우 박해진의 압도적인 눈빛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극 중 여주인공 정영재를 맡은 배우 조보아와 함께 사랑에 빠져 있는 현실 남친을 완벽하게 표현하며 안방극장을 핑크 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그런 그가 순식간에 분노심으로 불타오르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드라마 ‘포레스트’는 현실적인 욕망을 지닌 인물들이 각자 행복하지 않은 기억으로 입은 마음의 상처를 ‘숲’이라는 공간에 모여들면서 치유해 나가고 행복의 본질을 깨닫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박해진은 냉철한 완벽주의자인 M&A 전문가이자 특수구조대를 다른 곳으로 이전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미령 119 특수구조대원으로 잠입하는 강산혁 역으로 분했다.

강산혁은 미령 숲을 지배하려는 태성그룹의 반격이 시작되자 자신의 심장과도 같은 주변사람들이 위험해질 것이라는 점을 감지했다. 스틸컷은 이에 분노로 타오르는 눈빛으로 돌변한 박해진의 순간적 감정을 담아냈다.

앞서 박해진은 이미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 소화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천재 사이코패스에서 한 여자만 사랑하는 순정남, 위장신분으로 활동하는 고스트 국정원 요원에, 대학생들의 워너비 선배 유정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포레스트’에서는 ‘1인 2역이 아니냐’는 평가를 받을 만큼 자유자재로 캐릭터를 표현해내고 있다. 박해진은 투자본부를 이끄는 스타 M&A 본부장 강산혁, 또 미령 119특수구조대로 잠입해 진정한 구조대가 되면서 자신의 잃어버린 10살 이후의 기억을 되찾아가는 사람 강산혁을 두 가지 면모를 연기하며 시청률을 견인 중이다.

반환점을 돈 ‘포레스트’는 극 중 갈등이 격화되면서 심장 쫄깃한 내용이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수목극 1위로 출발한 ‘포레스트’는 정상자리를 지키며 순항 중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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