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확진자 발생 여파로 결방 "출연진 검사 진행"

  • 등록 2021-07-21 오전 10:13:19

    수정 2021-07-21 오전 10:13:19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1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이 21일 결방했다. 스태프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서다.

KBS는 이날 오전 8시 25분 ‘아침마당’ 대신 ‘다큐 클래식’을 대체 편성했다. KBS는 자막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아침마당’ 결방 소식을 알리며 양해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KBS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오늘 생방송 전 제작 스태프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접했다”면서 “스튜디오 방역과 출연진 및 제작진의 진단검사 진행을 위해 결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진 판정을 받은 스태프가 오늘 제작 현장에 있지 않았으나 안전을 위해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며 “내일 ‘아침마당’ 생방송 진행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아침마당’은 1991년 5월 20일 방송을 시작한 KBS의 간판 교양 프로그램이다. KBS 김재원, 김솔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으며 매주 평일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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