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샤이니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 현장(사진=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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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 샤이니가 지난 10일 오후 6시(현지시간) 싱가포르 최대 실내 공연장인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첫 번째 싱가포르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30일부터 티켓예매 오픈 당시 45분만에 매진되어 싱가포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 샤이니는 `줄리엣``Hello` `Ring Ding Dong` 등 히트곡 무대를 비롯해 멤버 개별 무대까지 선보이며 총 30곡을 열창해 싱가포르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 8월29일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줄리엣`을 발표하며 일본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오는 10월 27일 나고야 가이시홀, 11월24, 25일 오사카성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