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캐나다 'MMVA' 오프닝·엔딩·MC 독차지

  • 등록 2013-06-17 오전 9:48:16

    수정 2013-06-17 오전 9:48:16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가수 싸이가 1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열리는 캐나다 뮤직비디오 시상식 ‘머치 뮤직비디오 어워즈(이하 MMVA)에서 오프닝?엔딩 무대 장식은 물론 MC까지 맡는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싸이가 이번 시상식에서 오프닝곡으로 ‘강남스타일’, 엔딩곡으로 ‘젠틀맨’을 부르며 시작과 끝을 책임진다고 밝혔다.

싸이는 이미 지난달 ‘MMVA’의 진행자로 나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진행과 함께 오프닝과 엔딩 무대까지 오른다는 것은 현재 싸이의 세계적인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싸이는 해당 시상식에서 테일러 스위프트, 원 디렉션, 데미 로바토와 함께 ‘해외 인기 아티스트 부문’ 수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려 수상 여부에 대한 관심도 높다.

1990년부터 매년 열리는 캐나다 뮤직 비디오 시상식 ‘MMVA’는 현지 뮤지션뿐 아니라 해외 각국 아티스트들도 참석한다. 지난해에는 LMFAO, 저스틴 비버, 플로 라이다, 케이티 페리 등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올해는 싸이를 비롯해 데미 로바토, 에이브릴 라빈, 에드 시런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013 MMVA’는 캐나다 및 미국에도 동시 방송된다.

한편 싸이의 ‘젠틀맨’은 최근 영국 오피셜차트컴퍼니가 발표한 싱글 차트에서 지난 주 51위 보다 34계단 상승한 1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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