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윤발 근황, 5대5 가르마+푸근 미소 ‘동네 아저씨’ 느낌

  • 등록 2013-10-29 오전 9:10:43

    수정 2013-10-29 오전 9:10:43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제공] 중화권 톱스타 저우룬파(주윤발)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배우 겸 가수 장즈린(장지림)은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오늘 우상인 저우룬파 형님을 만나서 정말 기뻐요”는 글과 함께 저우룬파와의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의 저우룬파는 장즈린의 어깨에 손을 올린 다정한 포즈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저우룬파는 5대5 가르마에 꾸밈없는 모습으로 소탈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을 접한 중화권 누리꾼들은 “저우룬파와 장즈린 형제 같아 보이네” “저우룬파도 세월 앞에는 어쩔 수 없는 듯” “저우룬파 5대5 가르마를 좋아하시나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우룬파는 최근 왕징(왕정) 감독의 영화 ‘도성풍운(赌城风云)’의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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