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 다희 + 모델 A씨, 이병헌 협박 혐의로 결국 구속

  • 등록 2014-09-04 오전 9:29:57

    수정 2014-09-04 오후 4:00:18

이병헌과 글램 다희.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음담패설 영상을 유포하겠다며 거액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글램 다희와 모델 A씨가 구속됐다.

앞서 두 사람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은 후 구속영장이 발부돼 구속 수사를 받게 됐다. 다희는 2일 오후 소속사 측과 만난 자리에서 “죄송하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병헌의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월 28일 이병헌은 개인 자료를 공개하겠다며 수십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다. 연예인들이 말도 안 되는 요구나 협박에 시달리는 것은 늘상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아니라 생각해 즉각 신고 조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다희와 A씨는 올해 6월 이병헌이 술을 마시며 음담패설을 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뒤 50억 원을 주지 않으면 인터넷상에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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