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카 챔피언' 조항우, 2014 슈퍼레이스 MVP 등극

  • 등록 2014-12-23 오전 9:39:46

    수정 2014-12-23 오전 9:39:46

2014 슈퍼레이스 MVP를 차지한 조항우(왼쪽).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14시즌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종합시상식에서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조항우가 MVP와 시즌 챔피언을 휩쓸었다.

슈퍼레이스는 22일 서울 반포한강공원의 세빛섬 내 가빛섬에서 ‘슈퍼레이스 러브 크리스마스 모터 나이트 2014’를 개최했다. 약 300여명의 모터스포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행사는 2014시즌을 총정리하며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둔 영광의 주인공들을 가렸다.

최고 영예인 MVP에는 슈퍼6000 클래스(배기량 6200cc, 스톡카)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조항우가 수상했다. 조항우는 2전, 4전, 8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8전에서는 디펜딩챔피언 황진우(CJ 레이싱팀)보다 시리즈 포인트가 4점 뒤진 상황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해 시즌 왕좌를 차지했다.

특히 우승을 차지한 3번의 경기가 한국, 중국, 일본 등 모두 다른 국가의 서킷일 정도로 뛰어난 서킷 적응력과 공략 능력을 자랑했다. 조항우는 지난 2008년 슈퍼6000 클래스 챔피언 등극 이후 2번째 챔피언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팀 우승 제도가 신설된 슈퍼6000의 종합우승팀은 CJ 레이싱팀이 차지했다.. CJ 레이싱팀은 김의수와 황진우 ‘듀오’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다른 팀들을 앞서나갔다. 마지막까지 아트라스BX 레이싱팀과 접전을 벌여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올 한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빛낸 4개 부문의 베스트 시상식도 진행됐다. 드라이버와 미케닉의 투표로 진행된 베스트 감독상에는 인제 레이싱팀의 김정수 감독과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이 수상했다.

베스트 미케닉에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김영환 미케닉과 CJ 레이싱팀의 이승철 미케닉이 받았으며, 베스트 오피셜에는 코스 오피셜을 담당하는 정대준씨가 영광을 안았다. 올해 가장 멋진 사진을 연출한 베스트 포토제닉에는 팀106과 록타이트-HK가 수상을 했다.

이 밖에도 가장 유망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라이징 드라이버 부문에서는 다이노케이의 양용혁이 차지해 관심을 모았다. 양용혁은 슈퍼1600 클래스 종합시리즈 3위를 차지했고 지난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한·중 우호전’에서 2위에 오르며 새로운 유망주로 주목받았다.

올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선사했던 드라이버에게 수여하는 아차상에는 아트라스BX 레이싱팀의 김중군이 수상해 동료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김중군은 슈퍼6000 클래스 개막전과 2전, 5전에서 폴포지션(예선1위)을 차지했지만 우승은 모두 놓쳤다. 하지만 결국 7전에서 4번째 폴포지션과 함께 우승까지 거머쥐며 우승에 대한 갈증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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