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석희, 베이징行 좌절…법원서 가처분 신청 기각

  • 등록 2022-01-18 오후 2:35:07

    수정 2022-01-18 오후 2:35:07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이 법원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결국 좌절됐다.

(사진=김태형 기자)
서울동부지법 민사합의21부(임태혁 수석부장판사)는 지난 17일 징계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심석희는 지난 2018 평창올림픽 당시 국가대표 코치 A씨와 동료·코치 욕설 등 부적절한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빙상연맹으로부터 국가대표 자격 정지 2개월의 징계를 받았다.

이에 심석희는 법원에 징계 효력을 정지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지만, 이날 기각되면서 3회 연속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20일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심석희를 제외한 베이징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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