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레이크, 디어유 버블 오픈… 팬소통 박차

  • 등록 2024-03-19 오전 10:44:31

    수정 2024-03-19 오전 10:44:31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프라이빗 메시지 플랫폼 디어유에 합류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19일 “오늘부터 디어유 버블(DearU bubble) 서비스를 신규 오픈하며 팬 소통을 확대한다”라고 밝혔다.

디어유 버블은 팬과 아티스트가 1대 1 채팅 형태의 프라이빗 메시지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데이브레이크는 ‘버블 위드 스타즈’(bubble with STARS)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팬들과 더욱 친근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유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지난 2월 데뷔 6000일을 맞이한 데이브레이크는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대표곡을 통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매 공연 전석 매진 기록 행렬과 더불어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히며 ‘대표 국민 밴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파퓰러 밴드 아티스트상을 수상한 가운데, 오는 30일에는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어쩌다 페스티벌, 데이브레이크 X 라쿠나 [수원]’ 출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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