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선, "악역 변신, 스스로도 놀랄 만한 경험"

  • 등록 2010-08-17 오후 12:22:09

    수정 2010-08-17 오후 12:22:09

▲ 조한선(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배우 조한선이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무적자'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조한선은 "악역으로 변신해 기대감이 있는 작품"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무적자'는 홍콩 영화 '영웅본색'의 한국판 리메이크 작품으로 주진모 송승헌 조한선 김강우 등 네 명의 남자 배우들이 캐스팅돼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극중 조한선은 무기밀매조직 보스의 조카로 성공을 꿈꾸는 야망에 찬 인물로 분했다.

작품에 대해 조한선은 "부산 사투리 연기를 하는 부분이 무척 힘들었다"며 "사투리를 녹음해 매일같이 듣고 다니면서 연습했다"고 말했다.

악역 연기를 한 부분과 관련해서는 "나에게도 이런 부분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놀랄 만한 경험이었다"라며 "여러 다른 모습들을 스스로도 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작품은 '파이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연출한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올 추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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