깁스한 리지, '음악중심' 방청객 변신...사연은?

  • 등록 2013-06-15 오후 5:56:27

    수정 2013-06-15 오후 5:56:27

▲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방청객으로 변신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사진= 리지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리지가 방청객으로 변신했다.

리지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스탠딩에도 우리 팬분들 짱 많고. 여기도 많고 짱짱! 나도 애프터스쿨 여자팬이기에 응원. ‘음중’ 첫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한 리지는 방청석에 앉아 팬들과 함께 애프터스쿨 멤버들을 응원하고 있다. 리지는 주변에 비어있는 객석을 마치 사람이 앉아있는 것처럼 그림으로 채워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리지는 안무연습을 하다가 다리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을 입었다. 때문에 일체 무대에 오르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리지 귀엽다”, “리지 빨리 낫길”, “사진에 그림 넣는 센스봐. 웃겨”, “리지는 밝아서 좋아”, “얼른 나을거야. 힘내” 등 리지를 응원했다.

한편 리지가 속한 애프터스쿨을 신곡 ‘첫사랑’으로 컴백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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