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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뮤지션 존박의 첫 정규 앨범 VIP시사회에 ‘방송국 놈들’이 보낸 화환이 화제다.
28일 오후 8시 서울 방배동 서래마을 피놋에서 열린 ‘멜론 프리미어 존박 VIP 시사회-이너 차일드(INNER CHILD)’ 행사장 앞에 놓여 눈길을 끈 이 화환은 존박이 출연 중인 케이블채널 Mnet ‘방송의 적’ 제작진이 보낸 것이다.
존박이 이적과 함께 출연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방송의 적’에서 이적은 제작진의 무리한 요구에 “방송국 놈들이 다 그렇죠”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방송의 적’ 제작진은 화환 리본에 “방송천재 당신을 응원합니다. ‘베이비(Baby) 대박’”이라는 글도 적어 보냈다.
존박은 오는 7월3일 총 11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이너 차일드’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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