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는 18일 발매된 박유천의 첫 솔로앨범 ‘당신의 지갑에는 얼마의 사랑이 있나요’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일상이 고되고 힘들지만, 가족들을 생각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 시대의 아버지로 분했다.
관계자는 “표정이나 눈빛, 손짓 하나까지의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신경 쓰며 그 누구보다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친 설경구의 프로다운 모습에 모두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 장면, 한 장면 촬영할 때마다 깊어지는 그의 감정 연기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이 눈물을 훔쳤을 정도”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