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구혜선 "안재현과 이혼, 내게 중요한 사항 아냐"

  • 등록 2021-02-23 오전 9:48:54

    수정 2021-02-23 오전 9:48:54

(사진=KBS1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아침마당’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과 관련한 심정을 밝혔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배우 겸 작가,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구혜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구혜선은 “생방송이라 늦잠 잘까봐 못 잤다”며 “평소 제가 잠을 잘 안 자고, 아침에 ‘아침마당’을 다 보는데 특유의 편안함과 고향 같은 정서가 있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날 구혜선은 ‘최근 아픈 일을 겪지 않았냐’며 안재현과의 이혼에 관한 질문을 받았고, 이에 “최근 일은 아니고 좀 됐다”며 “이제 저는 앞으로 나아가고 있기 때문에 별로 중요한 사항은 아닌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16년 안재현과 결혼한 구혜선은 2019년 그와의 불화를 폭로해 이혼 이슈가 불거진 바 있다. 이후 안재현이 구혜선을 상대로 이혼 소송을 제기하면서 법정 다툼으로 이어졌고, 그해 7월 이혼 조정에 합의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강력한 한 방!!!
  • 뉴진스 수상소감 중 '울먹'
  • 이영애, 남편과...
  • 김희애 각선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