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중증 821명, 나흘째 800명대…확진 3376명·사망 51명(종합)

의심신고·선별검사 15.2만…3716→3510→3376명
사망자 51명…60대 6명, 70대 16명, 80세↑ 21명 등
전국 중환자 병실 가동률 47.5%, 수도권 50.6%
해외유입 확진자 236명 중 미국발 115명
  • 등록 2022-01-09 오전 9:48:29

    수정 2022-01-09 오전 10:10:13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9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21명으로 나흘째 8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주말 총 검사 감소’, ‘3차 접종’ 속도 증가, ‘사회적 거리두기’ 효과 등으로 확진자는 3376명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126명 발생한 6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의료진이 검체검사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오는 10일부터 백화점, 대형마트에 가려면 코로나19 백신 접종증명서나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야 한다. 다만 현장 혼란을 우려해 10~16일 1주일간은 계도기간을 두고, 17일부터 위반 시 과태료 부과와 행정처분 등을 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10일부터는 방역패스 유효기간 위반에 대한 계도 기간도 종료된다. 위반 시 과태료 부과 및 행정처분 대상이 된다. 앞서 정부는 방역패스 유효 기간을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180일)까지로 정했다. 지난 3일부터 1주일간 계도기간을 두고 제도가 시행됐다.

정부는 다음주 경구용(먹는) 치료제를 국내 도입한다. 정부가 선구매 계약한 물량은 화이자 팍스로비드 76만 2000명분, 머크앤컴퍼니(MSD) 몰누피라비르 24만 2000명분 등 총 100만 4000명분이다. 다만 몰루피라비르는 우리 식약처의 긴급승인을 받지 않아 일단 팍스로비드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중요한 것은 초도 물량인데 세계적인 공급난으로 많은 양이 들어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치료제는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에 우선 투여할 전망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376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314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36명이며 누적 확진자는 66만 4391명이다. 지난 3일부터 1주일 신규 확진자는 3125명→3022명→4443명→4125명→3716명→3510명→3376명이다.

이날 의심신고 검사 5만 3650건와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9만 8374건을 더한 검사 건수는 15만 2024건을 기록했다. 통상 약 20만건에 비해 낮은 숫자다. 각 검사기관으로부터 보고된 숫자까지 더한 전체 검사 수는 집계 중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21명을 기록했다. 지난 3일부터 1주일 간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15명→973명→953명→882명→839명→838명→821명이다.

사망자는 51명을 나타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 1명, 40대 3명, 50대 4명, 60대 6명, 70대 16명, 80세 이상 21명 등이었다. 누적 사망자는 6037명(치명률 0.91%)이다.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이하 8일 오후 5시 기준)은 1731개 중 823개(47.5%)가 사용 중이다. 수도권 중증환자 병상은 전체 1173개 중 593개(50.6%)가 가동 중이다. 구체적으로 서울 가동률은 53.3%(439개 중 234개), 경기는 49.9%(611개 중 305개), 인천은 43.9%(123개 중 54개)다. 6일 0시 기준 재택치료 대상자는 1만 7935명이다. 수도권, 비수도권 1일 이상 배정대기자는 없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신규 1차 백신 접종자는 1만 6290명으로 누적 4435만 8492명, 누적 접종률은 8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7만 645명으로 누적 4302만 5986명, 83.8%다. 신규 3차 접종자는 34만 6590명으로 누적 2101만 6097명, 41.0%다.

한편,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 236명은 중국 제외 아시아 54명, 유럽 35명, 아메리카 135명(미국 115명), 아프리카 9명, 오세아니아 3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내국인 162명, 외국인 74명으로 검역단계에서 54명, 지역사회에서 182명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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