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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16일 이데일리에 “송해 선생님은 일상적인 검사 수준으로 진료를 받으신 것”이라며 “격주 녹화라 이번 주에는 촬영 일정이 없고 다음 주 촬영 참여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밝혔다.
송해는 건강 체크차 병원에 자주 내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올해 1월 건강 문제로 ‘전국노래자랑’ 촬영에 불참한 바 있으며 3월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한동안 일정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했다.
‘전국노래자랑’은 코로나19 여파로 스튜디오 촬영분과 과거 방송 화면을 엮은 스페셜 형식으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내달 초 현장 녹화를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