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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더패션은 패션 플랫폼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디자이너 브랜드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디자이너 브랜드는 각 디자이너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앞세워 개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2030세대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또 백화점 브랜드 수준의 좋은 품질로 상품성까지 인정받으며 패션업계에서도 주목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40여개 주요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역대 최대 할인 혜택인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상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엘포인트(L.Point) 최대 1만 5000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대표 상품으로 올 봄 패션 트렌드에 맞춰 ‘블랭크03 트위드 크롭 베스트’와 ‘송지오 컬렉션 시그니처 슬릿 롱 자켓 블랙’이 있으며, 스타일링 부담 없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비뮤즈맨션’의 블라우스 상품과 ‘시야쥬’의 플리츠 스커트도 봄 패션으로 제안한다.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앤더패션 위크에 참여한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을 구매하고 리뷰를 작성하면 우수 리뷰를 선정해 50명에게 엘포인트 1만점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온앤더패션 상품을 구매한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디저트 세트 쿠폰’을 증정한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최근 엔데믹과 봄을 맞아 외부 활동이 늘어나면서 나만의 개성을 드러내고 나를 돋보이게 하기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의 패션 브랜드 및 상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며 “온앤더패션은 백화점 브랜드, 소호 브랜드를 넘어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영역을 확대해 패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