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벌렌더, 노히트노런 달성..ML 올시즌 2번째

  • 등록 2011-05-08 오전 10:01:32

    수정 2011-05-08 오전 10:01:32

[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저스틴 벌랜더(디트로이트 타이거즈)가 메이저리그에서 올시즌 2번째 노히트노런의 주인공이 됐다.

벌랜더는 8일(한국시간)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원정경기에서 9이닝을 무피안타, 1볼넷, 삼진은 4개를 잡아내며 노히트노런 대기록을 세웠다. 총 투구수는 108개.

출발부터 좋았다. 1회부터 삼자범퇴로 토론토 타선을 무력화시켰다. 하지만 8회말 1사 후 신인 포수 애런시비아에게 볼넷을 내줘 퍼펙트게임은 무산됐다.

이후 벌렌더는 9회까지 더이상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고 경기는 그대로 끝.

이로써 벌렌더는 지난 4일 미네소타 프란시스코 리리아노의 시즌 1호 노히트노런에 이어 2번째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동시에 2007년에 이어 개인 통산 2번째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디트로이트는 벌렌더의 호투에 힘입어 6-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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