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외에 필 미켈슨(46.89%), 부바 왓슨(45.12%), 루크 도날드(43.10%), 마크 윌슨(41.72%)은 언더파 예상이 비교적 낮게 나타났고, 양용은(26.62%)은 대상선수 가운데 언더파 예상이 가장 낮게 집계돼 1라운드 부진이 예상됐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최경주(25.58%)가 3~4언더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집계되었고, 필 미켈슨(35.49%), 루크 도날드(32.27%), 부바 왓슨(31.73%), 마크 윌슨(22.49%)이 1~2언더로 뒤를 이었다. 양용은(32.62%)은 1~2오버가 가장 높게 예상됐다.
유소연에 이어 김혜윤(64.34%), 양수진(55.03%), 홍란(52.26%), 이현주(50.63%)의1라운드 언더파 활약이 예상된 반면, 문현희(31.94%)는 언더파 예상이 낮게 나타났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39회차는 16일 오후 6시 50분, 40회차는 같은 날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