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기분 좋은 날’에 동반 출연하는 손요와 예비신랑 김덕현씨(사진=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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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손요가 한국인 예비신랑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손요는 S전자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예비신랑 김덕현씨와 오는 9일 방송될 예정으로 녹화가 진행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녹화에서 손요와 김덕현씨는 결혼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트로트를 즐겨 부른다는 김덕현씨는 손요를 위해 배일호의 ‘꽃보다 아름다운 너’를 불렀다. 중국의 월드스타 공리를 닮은 손요의 어머니도 출연했다.
손요와 김덕현씨는 오는 13일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