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공서영 KBSN 출신 아나, 나란히 초록뱀行?

  • 등록 2013-12-12 오전 10:08:55

    수정 2013-12-12 오전 10:08:55

최희(왼쪽)와 공서영.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케이블채널 KBSN 아나운서로 활동한 최희와 공서영이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로 거처를 옮길 전망이다.

최희는 9일자로 KBSN 사표 제출이 수리됐다. 16일 퇴사 처리 된다. 공서영은 일찌감치 퇴사, CJ E&M 내 채널 XTM에서 MC로 활동하며 아나운서로서의 길을 이어갔다.

최희의 KBSN 퇴사와 함께 두 사람은 새로운 소속사를 확정, 계약 초읽기에 돌입했다고 알려졌다. 그 동안 수 많은 회사의 러브콜을 받아왔던 두 사람이 함께 몸 담을 곳으로 점쳐지고 있는 곳은 초록뱀 미디어다. 초록뱀 미디어 역시 두 사람과 접촉 사실을 인정하며 “조율 중에 있지만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끼고 있다. 최희와 공서영도 각각 휴대전화를 꺼두거나 전화를 받지 않는 등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는 분위기다.

초록뱀 미디어는 현재 케이블채널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2013 QR3’는 물론 MBC ‘하이킥’ 시리즈를 히트시킨 제작사이자 김성주 등이 몸 담고 있던 기획사로 종합엔터테인먼트의 특성을 띠고 있다. 때문에 최희와 공서영이 초록뱀 미디어와 전속계약을 확정할 경우 두 사람이 향후 MC로서는 물론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혀 시청자들과 만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두 사람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일부 팬들은 ‘야구 여신’이라 불리는 두 사람의 프로그램을 보지 못하는 것이냐는 아쉬움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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