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알렉산드레 모라에스 법무장관은 30일(한국시간) “위험물 반입 검사 요원 3400명을 파견하기로 했던 사설 업체와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지난 7월 1일 해당 업체와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퇴직 5년 이내의 전직 경찰 약 3000 명을 임시로 모아 대응하겠다”라며 “대회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안전 문제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는 점차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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