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7일에 캘리포니아(미국)에서 열리는 ‘PGA US오픈’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56.31%가 저스틴 토마스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5번 선수 제이슨 코크랙이 55.73%로 그 뒤를 이었고, 4번 선수 빅토르 호블란은 52.66%를 차지했다. 이어 패트릭 캔틀레이(50.77%), 브라이슨 디섐보(50.14%), 잰더 슈펠레(49.62%), 콜린 모리카와(46.03%) 순으로 집계됐다.
이번 골프토토 스페셜 16회차 게임은 17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