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X김다미 '그 해 우리는',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가 온다

  • 등록 2021-11-15 오전 10:55:04

    수정 2021-11-15 오전 10:55:04

‘그 해 우리는’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가 가슴 설레는 공감을 안긴다.

오는 12월 6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15일, ‘X-연인’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의 재회를 예고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한때 뜨겁게 사랑했지만 결국 차갑게 끝나버린 이들이 다시 써 내려갈 두 번째 챕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풋풋한 첫사랑의 추억을 불러일으킨 1차 티저와 포스터에 이어, 이날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은 최웅과 국연수의 ‘단짠’ 연애사(史)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열아홉 학창 시절처럼 여전히 티격태격 다투기 십상이지만, ‘만약’의 이별조차 떠올리고 싶지 않을 만큼 서로의 전부가 되어버린 두 사람. 살포시 잡은 두 손과 옅게 피어오르는 미소 위로 “나 버리지 마”라는 최웅과 “너, 나 엄청 좋아하나 봐?”라는 국연수의 장난스러운 대화는 이들의 행복했던 한때를 짐작케 한다.

하지만 여느 평범한 연인들처럼 최웅과 국연수는 이별의 순간을 맞는다. 매정하게 돌아선 국연수를 향해 “우리가 헤어져야 하는 이유가 뭐냐고!”라는 최웅의 절규가 가슴을 저릿하게 한다. 그 후 시간이 흘러 다시 마주한 최웅와 국연수의 재회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눈에 봐도 많이 달라진 옛 연인 최웅과 리마인드 다큐멘터리를 찍게 된 국연수. “이게 다 먹고 살려고 몸부림치는 직장인의 애환이랄까”라는 고백과 함께 최웅의 집 문이 열린다. 여기에 마주 선 두 사람의 모습 위로 더해진 “다시는 얽힐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라는 혼잣말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영화 ‘마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최우식, 김다미의 재회는 ‘그 해 우리는’의 첫 방송이 기다려지는 가장 큰 이유다. 최우식은 자유로운 영혼의 건물 일러스트레이터 ‘최웅’ 역을 맡았다. 마땅한 꿈도 없고 자신을 감추며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던 최웅은 매일이 치열한 전교 1등 국연수를 만나면서 다양한 감정들과 마주하는 인물이다. 6년 만에 예고도 없이 불쑥 나타난 국연수와의 만남에서 최웅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관계의 새로운 면을 들여다본다.

김다미는 성공을 위해 직진하는 현실주의 홍보 전문가 ‘국연수’로 분한다. 학창 시절에는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았던 우등생, 사회에서는 모두가 인정하는 홍보인이 됐다. 성공만 바라보고 달려왔지만, 팍팍한 현실에 상처와 공허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죽어도 보지 말자며 헤어졌던 최웅과 비즈니스 파트너로 재회하면서 애써 묻어둔 감정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오는 12월 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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