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브로커'로 송강호와 12년 만에 재회…"배역 그 자체"

  • 등록 2022-04-21 오전 10:59:47

    수정 2022-04-21 오전 10:59:47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 송강호 강동원이 12년 만에 재회한 영화 ‘브로커’에 관심이 모인다.

‘브로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 제작 영화사 집)는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이들의 예기치 못한 특별한 여정을 그린 영화. 극중 송강호와 강동원은 베이비 박스에 놓인 아기의 새 부모를 찾기 위한 거래를 계획하는 자칭 선의의 브로커 상현 역을, 그 여정에 동행해 든든한 힘이 돼주는 보육원 출신의 동수 역을 연기했다. 송강호와 강동원은 ‘브로커’로 ‘의형제’ 이후 12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날카롭지만 한편으로 쓸쓸해 보이는 눈부터 슬픔이 서려 있는 듯한 등까지 강동원의 모든 것이 ‘동수’ 그 자체였다”는 얘기로 강동원의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75회 칸국제영화제 경쟁작에 초청받은 ‘브로커’는 오는 6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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