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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김지원·손석구, 추앙커플의 마지막 이야기

  • 등록 2022-05-28 오후 4:52:30

    수정 2022-05-28 오후 4:52:30

(사진=스튜디오피닉스·초록뱀미디어·SLL)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과 손석구가 다시 사랑을 시작한다.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측은 28일 재회한 염미정(김지원)과 구씨(손석구)의 데이트 현장을 포착했다. 마주 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애틋함과 설렘을 오가며 마지막 챕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어머니가 떠난 뒤 애도의 시간을 보내는 염씨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 안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변화해나가는 가족의 모습은 뭉클한 감동과 가슴 먹먹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산포를 떠난 뒤 언제나 공허한 마음을 안고 살아가던 구씨는 염씨네 집을 다시 찾았고, 뒤늦게 이들 가족에게 일어난 일을 알게 됐다. 이후 구씨는 용기를 내 염미정에게 먼저 연락했다.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 사람은 마침내 환한 웃음과 함께 재회했다.

다시 만난 염미정과 구씨의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이전처럼 함께 거리를 걷고, 이야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됐다. 늘 산포의 길거리나 구씨의 집에서 일상을 나눴던 두 사람이기에 여느 커플과 같은 데이트 모습은 설렘을 높인다. 평범하디 평범한 시간 안에서 더없이 벅찬 행복을 느끼는 두 사람. 여기에 눈 내리는 거리에서 서로를 마주 본 염미정과 구씨의 얼굴에는 애틋함과 슬픈 감정이 서려 있어 호기심을 높인다.

오늘(28일) 방송되는 ‘나의 해방일지’ 15회에서는 시간이 흘러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는 염미정과 구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에 서울에서 함께 지내는 염창희(이민기), 염미정, 염기정(이엘) 삼 남매의 생활도 그려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지현아(전혜분) 앞에 무릎 꿇은 염창희와 임신 테스트기를 들고 고민하는 염기정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더했다. 염창희, 염미정, 구씨, 염기정이 또 어떤 인생의 기쁨과 슬픔을 만날지 기대를 자극한다.

‘나의 해방일지’ 15회는 오늘(2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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