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찬우, 15살 연하 연인과 9월 결혼 [공식]

  • 등록 2022-08-31 오후 2:57:56

    수정 2022-08-31 오후 2:57:56

김찬우(사진=채널A)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김찬우(54)가 결혼한다.

31일 채널A ‘신랑수업’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김찬우 씨가 ‘신랑수업’의 영탁, 김준수, 김원희 등 출연진과 제작진에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고 말했다.

김찬우는 ‘신랑수업’에서 밝힌 바 있는 연인과 오는 9월 4일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김찬우는 지난 1월 ‘신랑수업’에 출연해 “여자친구와 만난 지는 4년 정도 됐다”고 열애 소식을 직접 알렸다. 또한 결혼을 계획하고 있다고도 설명했다. 당시 김찬우는 여자친구가 영탁과 동갑인 83년생이라고 밝혔다. 김찬우와는 15살 나이차로 알려졌다.

김찬우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14년 ‘산너머 남촌에는2’ 이후 공백기를 가졌으나, 최근 ‘불타는 청춘’, ‘신랑수업’에 출연해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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