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분양제 폐지 `대형 건설사에 호재`-굿모닝신한

  • 등록 2005-04-04 오전 8:32:18

    수정 2005-04-04 오전 8:32:18

[edaily 김춘동기자] 굿모닝신한증권은 4일 "아파트 동시분양제도 폐지는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형 건설업체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조봉현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정부가 발표한 `주택관련 규제 개선방안`으로 민간택지 수용요건이 대폭 완화돼 주택사업 추진이 보다 용이해질 것"이라며 "토지수용이 쉬워져 주택공급이 확대되면 건설물량이 증가해 건설업체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되고, 주택사업용 용지매입 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시분양제도 폐지로 주택 청약률이 높아지면 건설업체들의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대형 건설업체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임지연, 아슬아슬한 의상
  • 멧갈라 찢은 제니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