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맥)"변동성 피할 수 있는 IT와 자동차 주목"

  • 등록 2010-01-28 오전 7:47:08

    수정 2010-01-28 오전 7:47:08

[이데일리 최한나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28일 최근 증시 변동성을 방어할 수 있는 업종으로 IT와 자동차를 추천했다.

이원선 토러스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투자처는 수요 증가 모멘텀이 견조한 쪽"이라며 "현재 가장 지속적인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는 곳은 이머징 소비시장"이라고 진단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최근 미국의 대중국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글로벌 불균형 완화와 미국 기업의 이머징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은 글로벌 시장의 수요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요 증가가 보장되는 곳이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며 "이머징 소비시장의 핵심동력으로 자리잡고 있는 IT와 자동차 업종이 상대적으로 변동성을 피할 수 있는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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