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잠실,목동 경기 우천 취소

  • 등록 2010-09-21 오후 4:17:52

    수정 2010-09-21 오후 4:17:52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21일 잠실과 목동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SK전과 넥센-롯데전이 우천으로 취소됐다.

두산-SK전은 22일 잠실 구장에서 더블헤더로 치러진다. 올시즌 더블헤더는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목동 넥센-롯데전은 25일로 일정이 밀렸다. 넥센이 22일 목동에서 LG와 경기가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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