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FX걸' 이은혜, 브래지어 톱 터프걸 엔지니어

  • 등록 2013-06-25 오전 11:11:46

    수정 2013-06-25 오전 11:11:46

레이싱모델 이은혜.(사진=FXKorea 페이스북)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레이싱모델 이은혜가 종합격투기 TOP FC 초대 라운드걸로 선정돼 화보를 공개했다.

이은혜는 ‘6월의 FX걸’로 꼽혀 ‘FXKorea’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6월 내내 연이어 파격적인 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거칠지만 섹시한 엔지니어’ 콘셉트로 찍었다. 손에 스패너를 들고, 허벅지에 기름을 묻힌 채 터프한 여성의 매력을 담아냈다.

이은혜는 또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화보 인터뷰에서 “몸매 중 자신 있는 신체 부위는 엉덩이와 허벅지” “마지막 키스는 어젯밤” “여자가 가슴 만지는 것 싫다” 등 돌발 발언도 털어놨다.

이은혜는 1987년생으로 171cm, 49kg의 볼륨있는 몸매로 유명한 레이싱 모델이다. 2011년 F1 코리아 그랑프리 그리드걸 선발대회 협찬사상을 받았다. 2012 코리아 스쿠터 레이스 챔피언십 레이싱모델, 2013 서울모터쇼 인피니티 레이싱모델로도 참여했다.

이은혜는 29일 서울 등촌동 KBS 스포츠월드(구 KBS 88체육관)에서 열리는 신생 종합격투기 대회 ‘TOP FC 1- Original’에서 라운드걸로 링 위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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