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박봄, 마약 밀반입 논란 후 복귀 무대 '성형 논란'

  • 등록 2015-12-03 오전 9:41:38

    수정 2015-12-03 오전 9:41:38

2NE1 박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마약 밀반입 논란으로 자숙 중인 2NE1 박봄이 ‘2015 MAMA’로 복귀했다.

2일(현지시각)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Asia World-Expo)에서 ‘2015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net Asian Music Awards, 이하 2015 MAMA)’가 개최됐다.

이날 박봄은 2NE1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파이어(Fire)’, ‘내가 제일 잘 나가’를 열창했다. 박봄은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그는 부어오른 얼굴과 부자연스러운 표정 등 성형 의혹을 의심케 했다.

앞서 박봄은 2010년 마약류로 분류된 암페타민을 밀반입하려다 적발됐고 입건유예 처분을 받은 사실이 지난해 알려져 논란이 돼 활동을 중단해왔다.

당시 마약류를 젤리류로 둔갑했음에도 YG 측은 “정신과 치료 때문에 약을 복용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또 검찰의 봐주기 수사 논란까지 뒤늦게 알려져 비난을 받기도 했다.

2NE1의 완전체 무대에 팬들은 놀라면서도 반가움을 표했다. 하지만 박봄은 별다른 해명 없이 ‘2015 MAMA’를 통해 약 2년여 만에 자연스럽게 복귀해 반감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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