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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페스트 국제필름 TV페스티벌’은 저널리스트와 미디어 제작자들의 전문성과 표현의 자유를 지원하고 지역 저널리즘과 지역 매체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만들어진 TV 전문 페스티벌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았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손성권 PD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넘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나 무엇인가를 함께 하는 과정에서 이해하고 협력하는 사회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다”며 “제작 과정이 정말 즐거웠고 모든 출연자가 진심으로 참여해줘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더욱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