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디너리 히어로즈 "팀명, 누구나 영웅될 수 있단 뜻"

  • 등록 2021-12-06 오후 3:17:30

    수정 2021-12-06 오후 4:00:14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신인 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가 긴 팀명의 뜻을 소개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6일 오후 3시 데뷔 디지털 싱글 ‘해피 데스 데이’(Happy Death Day)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레이블 스튜디오 제이(STUDIO J)가 데이식스(DAY6)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보이밴드다.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 드러머 건일을 주축으로 베이시스트 주연, 키보디스트 오드와 정수,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등 6명이 뭉쳤다.

팀명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엑스트라오디너리 히어로즈(Extraordinary Heroes)를 줄여 만든 것이다.

건일은 “누구나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평범함 속 숨겨진 음악적 끼를 뽐내는 그룹이란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미지의 공간 ‘플랫폼’을 소재로 현실과 가상 세계를 오가는 팀 세계관을 내세울 예정이다.

오드는 “음악을 좋아하는 방구석의 평범한 소년들이 ‘플랫폼’을 발견한 뒤 그곳에서 온라인 합주를 시작하게 된다. 평소 조금 부족하고 인정받지 못했던 친구들이 음악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오픈 월드까지 접속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 싱글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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