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와 결별? 잘 만나고 있다"

  • 등록 2014-11-26 오전 8:39:08

    수정 2014-11-26 오전 8:39:08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코스모폴리탄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지난해 열애를 공식 인정한 두 사람은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에 한예슬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한예슬과 테디의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지만, 촬영이 없는 날이면 어김없이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한예슬과 테디가 최근 서울 홍대 인근에서 심야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게재되기도 했다.

관계자는 “촬영에 없는 날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며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해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은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며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또 ‘미녀의 탄생’의 한 관계자는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남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며 사랑을 키우고 있어 부러움을 사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테디는 1998년 그룹 원타임 멤버로 데뷔했다. 현재 YG엔터테인먼트에서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씨스타, 패션 화보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제시카, 소녀시대 탈퇴 후 첫 공식석상 '한층 밝아진 모습'
☞ 클라라,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 뒤태 '섹시백'
☞ 씨스타 소유, 블랙 파티룩 '명품 몸매 과시' 몸매 비결은?
☞ 씨스타 소유, 시스루 드레스 입고 '섹시+발랄'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