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100만 돌파…'변호인'과 같은 속도

  • 등록 2017-01-21 오후 3:12:32

    수정 2017-01-21 오후 3:12:3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영화 ‘더 킹’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은 오전 11시30분 기준으로 100만467명을 기록, 개봉 4일째 100만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현실사회의 부조리함을 꼬집고 화두를 던진 ‘변호인’, ‘광해, 왕이 된 남자’와 같은 속도다.

‘더 킹’은 무소불위 권력을 쥐고 폼나게 살고 싶었던 태수(조인성 분)가 대한민국을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는 권력의 설계자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세상의 왕으로 올라서기 위해 펼치는 이야기다. ‘더 킹’의 1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한재림 감독과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 류준열 네 배우가 1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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