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200만 돌파…감독 “진정성 통한 듯, 영광”

  • 등록 2018-01-25 오전 10:21:47

    수정 2018-01-25 오전 10:21:47

‘코코’ 리 언크리치 감독 자필편지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코코’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코코’를 연출한 리 언크리치 감독은 자필편지로 국내 관객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코코 24일 누적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이날 9만명을 동원한 ’그것만이 내 세상‘ 7만명을 동원한 ’메이즈 러너:데스 큐어‘에 이어 6만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를 유지하며 뒷심을 잃지 않고 있다.

리 언크리치 감독은 국내 팬들에게 보낸 자필 편지에서 “’코코‘가 한국에서 진정성이 통한 것 같다”며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에 영광과 행복을 느낀다”고 전했다.

’코코‘는 이달 초 열린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했다. 오는 3월 초 있을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최종후보에도 올랐다. 골든글로브가 아카데미의 전초전으로 불리는 까닭에 아카데미 수상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코‘는 뮤지션을 꿈꾸는 소년 미구엘이 우연히 죽은 자들의 세상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황홀하고 기묘한 모험을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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