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유아인 "연상호 감독님 세계 들어가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다"

  • 등록 2021-11-16 오전 11:18:42

    수정 2021-11-16 오전 11:18:42

유아인(사진=넷플릭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유아인이 ‘지옥’ 연상호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16일 오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지옥’ 제작발표회에는 연상호 감독, 유아인, 김현주, 박정민, 원진아, 양익준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지옥이라는 제목 자체가 너무 세다. 제목에 전면에 내세운 작품은 처음 받게 돼서 그 자체로 호기심, 끌림이 있었다”고 드라마를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연상호 감독님의 세계 속에 내가 들어가면 어떤 느낌일까 그런 것들이 많이 궁금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지옥’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유아인은 현장에서 관객들의 몰입을 느꼈다며 “‘지옥’을 상영할 때 저도 같이 관람을 했는데 앞에 있던 관객들이 1~3편까지 상영되는 순간 미동도 없이 집중하고 있는 그 느낌을 느끼면서 같이 빠져들게 되는 독특한 경험을 했다”고 털어놨다.

‘지옥’은 예고 없이 등장한 지옥의 사자들에게 사람들이 지옥행 선고를 받는 초자연적인 현상이 발생하고, 이 혼란을 틈타 부흥한 종교단체 새진리회와 사건의 실체를 밝히려는 이들이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유아인은 서울 한복판에 지옥행 시연이 일어나고 이 현상을 신의 행위라 설명하는 새진리회의 의장 정진수 역을 맡았다. ‘지옥’은 오는 11월 19일 공개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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