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스코틀랜드, 월드컵 유럽 PO 경기 연기 결정

  • 등록 2022-03-08 오후 12:47:18

    수정 2022-03-08 오후 12:47:18

우크라이나 축구대표팀.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우크라이나와 스코틀랜드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플레이오프(PO) 경기가 연기됐다.

영국 BBC는 “24일 열릴 예정이던 우크라이나와 스코틀랜드의 플레이오프 일정이 순연됐다”며 “두 팀의 승자가 웨일스-오스트리아 승자와 벌일 예정이던 29일 경기 일정도 미뤄지게 됐다”고 8일 전했다.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PO는 당초 24일 우크라이나 대 스코틀랜드, 웨일스 대 오스트리아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다. 여기서 이긴 팀이 29일 격돌해 최종 승자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다.

하지만 최근 러시아에 침공 당한 우크라이나가 24일 스코틀랜드와 경기 일정을 미뤄 달라고 요청했고 FIFA가 이를 수용하면서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아직 새로운 경기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6월이 될 가능성이 높다.

러시아 역시 24일 폴란드와 플레이오프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FIFA 징계로 올해 월드컵 예선에서 퇴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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