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스포츠 중계 베테랑' 김현태 아나운서도 KBS 퇴사

특별명예퇴직 신청
  • 등록 2024-02-28 오후 2:50:39

    수정 2024-02-28 오후 2:50:39

김현태 아나운서(사진=KBS)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김현태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28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김현태 아나운서는 최근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했다. 김현태 아나운서는 1993년 KBS에 입사했고 굵직한 스포츠 경기 중계를 맡으며 시청자들과 만나왔다. 특히 야구와 농구 경기 중계를 자주 맡았다. KBS 아나운서실 실장을 지내기도 했던 김현태 아나운서는 29일자로 KBS를 떠난다.

앞서 KBS는 지난 15일 내부 게시판에 특별명예퇴직 및 희망퇴직 신청 접수를 알리는 공지문을 게재한 바 있다. 이는 TV 수신료 분리 징수 등으로 인한 경영 악화에 따른 조치로 풀이됐다. 특별명예퇴직은 20년 이상 근속자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될 경우 최대 45개월 치 기본급을 받을 수 있다.

KBS에 따르면 김현태 아나운서뿐만 아니라 정세진 아나운서, 정은승 아나운서, 김윤지 아나운서 등이 장기근속자 특별명예퇴직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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