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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스타들의 인터넷 쇼핑몰 창업은 계속된다’
최근 케이블 채널tvN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텔미 댄스'로 화제가 되었던 탤런트 도지원(26)이 11일 인터넷 쇼핑몰을 오픈한다.
웹사이트 평가 사이트인 랭키닷컴의 순위에서 ‘귀금속 쇼핑몰’ 1위를 3~4년간 단 한번도 놓치지 않은 ‘엘린’이 도지원과 손을 잡고 새로운 귀금속 브랜드 '수아린(SUALIN)(http://www.sualin.co.kr)'을 론칭한 것.
도지원은 이에 “이전 연예인 쇼핑몰은 연예인들 이름만 내세워 주로 만들어진 기성 제품을 싼 가격에 구입하여 팔거나 잡다한 의류 제품 등을 파는 등 질이나 양에 있어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창출해내지 못했다”며 “본격적으로 귀금속을 전문으로 하는 전문 쇼핑몰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수아린’의 한 관계자는 “현재 엄정화, 박진희, 박시연 등 50여명의 여자 연예인들에게 귀금속 협찬을 시작했으며 영화, 드라마 등의 PPL도 참여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도지원은 KBS 2TV 미니시리즈 ‘학교’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 2TV '한성 별곡'에서는 요염한 퇴기 월향 역을 맡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