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탄-은상 키스 효과? '상속자들' 시청률 껑충 '20% 재진입'

  • 등록 2013-11-29 오전 11:40:13

    수정 2013-11-29 오후 1:16:09

SBS ‘상속자들’ 이민호-박신혜 키스신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탄, 은상의 키스신 효과일까. ‘상속자들’의 시청률이 껑충 뛰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SBS 수목 미니시리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 부성철) 16회는 2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된 15회 19.8%보다 1.3% 포인트 오른 수치다. ‘상속자들’은 20%대에 재진입,

이날 방송에선 김탄(이민호 분)과 차은상(박신혜 분)의 언제 끝날지 모를 불안한 사랑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김탄은 아버지와 형을 적으로 돌리면서 은상을 갖기 위해 분투했다. 하지만 드라마의 끝을 장식한 건 김탄의 숨죽인 오열. 은상이 소리 없이 사라져 버린데 대한 절망, 좌절의 표현이었다. 이와 함께 김탄과 차은상의 진한 키스신이 눈길을 끌었다.

‘상속자들’은 종방에 가까워지며 김탄과 은상의 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상속자들’과 동시간대 방송된 MBC ‘메디컬 탑팀’은 5.1%, KBS2 ‘예쁜 남자’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상속자들` 제작발표회 사진 더보기
☞ `상속자들` 스틸 컷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상속자들' 재벌가 안주인 김성령, "그림 보며 재충전해요"
☞ '상속자들' 박신혜, 결국 떠났다 '이민호 오열'
☞ '상속자들' 박신혜, 김우빈에 "이제야 널 알겠다" 미소
☞ '상속자들' 이민호, 박신혜 강제 유학 사실에 '분노'
☞ '상속자들' 박신혜, 눈물의 여왕이 웃으니 더 슬프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모델처럼' 기념사진 촬영
  • 3억짜리 SUV
  • 치명적 매력
  • 안유진, 청바지 뒤태 완벽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