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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엘르’가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함께 한 2015년 10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엘르’ 코리아의 최연소 커버 스타로 발탁된 수지는 로마의 유서 깊은 저택을 배경으로 여인의 성숙함이 느껴지는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은은한 핑크빛이 인상적인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한 수지의 모습은 흡사 ‘로마의 여신’을 연상시켰다. 화보를 진행한 관계자에 따르면 해맑게 장난을 치고 있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촬영장 전체를 압도할 정도로 매혹적으로 변신하는 수지의 모습에 촬영 스태프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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