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출신 조승희, 조이현으로 새 출발

  • 등록 2020-07-15 오전 9:11:13

    수정 2020-07-15 오전 9:11:13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그룹 다이아 출신 조승희가 조이현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에 나선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다이아 멤버로 활동하며 노래와 춤 실력을 뽐냈던 조승희가 최근 조이현으로 개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이현은 2015년 다이아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듬해 팀을 떠난 이후 연기 활동을 펼쳤고, ‘미스트롯’ 콘서트 진행을 맡아 관객과 만나기도 했다. 아울러 포켓돌스튜디오에서 프로듀서 역할을 담당하며 또 한 번 활동 영역을 넓혔다.

포켓돌스튜디오는 “SBS FiL 하우스 컨설팅 프로그램 ‘홈데렐라’ 출연 중인 조이현은 향후 드라마, 예능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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