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9년차 베테랑' 리온 윌리엄스, 서울SK 유니폼 입는다

  • 등록 2021-06-29 오후 3:24:15

    수정 2021-06-29 오후 3:24:15

서울 SK나이츠 유니폼을 입게 된 리온 윌리엄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나이츠가 외국인선수 자밀 워니(27·199cm)와 함께 할 외국인선수로 ‘KBL 베테랑’ 리온 윌리엄스(35·198cm)를 선택했다.

SK는 “두번째 외국인 선수로 KBL리그에서 8시즌 동안 활약한 윌리엄스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구단 측은 “윌리엄스가 KBL리그에서 8시즌 동안이나 활약하면서 안정적으로 기량을 발휘한 점을 높이 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2012~13시즌 고양 오리온과 계약하며 KBL에 데뷔한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까지 오리온, KGC, KT, SK, DB, LG 등을 거치면서 8시즌 동안 한국 무대에서 활약했다. 통산 370경기 출전해 평균 15.1득점, 1.3어시스트, 10.0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특히 센터로서 작은 신장임에도 뛰어난 리바운드 능력을 갖춘데다 통산 야투율 54.7%에 이를 정도로 슈팅이 정확해 KBL에서 장수 외국인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기존에 활약했던 워니와 일찌감치 재계약한 SK는 2021~22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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