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강민혁, 첫 단상집 '다 그런 건 아니야' 출간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밴드 씨엔블루 강민혁이 작가로 변신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강민혁이 이날 첫 번째 단상집 ‘다 그런 건 아니야’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강민혁의 첫 번째 단상집 ‘다 그런 건 아니야’는 주변에서 당연하게 지나칠 수 있는 것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고 있다. 평범하게 지나가던 단어, 문장, 이야기에 추억과 생각을 녹여내며 자신만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책에서 강민혁은 자신이 바라본 세상을 신비롭고 다채로운 감성의 글로 풀어냈다. 특히 강민혁은 가수, 배우로서 보이는 화려함과 달리 수수한 일상의 순간들을 차분하고 담담한 문체로 표현해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강민혁의 단상집 ‘다 그런 건 아니야’는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내달 9일 단상집 출간 기념 북토크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