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 내년 5월 26~28일 개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이 내년 5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최를 확정했다. 올림픽공원 내 88잔디마당, KSPO DOME, SK핸드볼경기장, 88호수수변무대에서 팬데믹 이전의 규모로 펼쳐질 예정이며 국내외 수준 높은 아티스트들의 대거 참여가 기대된다고 공연기획사 프라이빗커브 측은 밝혔다.

서울재즈페스티벌은 완성도 높은 화려한 무대와 차별화된 프로그램, 안전한 운영과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아티스트와 관객에게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하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에는 음악시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2년 ‘제71회 서울시 문화상(서양음악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15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23’의 예매권은 블라인드 티켓(3일권 할인 티켓)부터 순차적으로 오픈 될 예정이다. 블라인드 티켓은 오는 22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한정 수량 판매된다. 서울재즈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