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슈돌', '상간남 피소' 강경준 촬영 보류 결정

  • 등록 2024-01-04 오후 12:24:43

    수정 2024-01-04 오후 12:24:43

강경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측이 상간남 피소 논란에 휩싸인 출연자인 배우 강경준에 대한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슈돌’ 측은 4일 이데일리에 “현재 강경준의 기촬영분은 없으며 촬영 계획 또한 없던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향후 촬영 계획에 대해선 본 사건이 완전히 해결된 후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강경준이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강경준이 소장을 받은 것을 확인했다”면서도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어 대응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냈다.

강경준은 동료 배우 장신영과 2018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슈돌’에 출연해 육아를 하며 지내는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